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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의 포지션은? (at 토트넘)

by hyucks hyucks1866 2020. 10. 16.

가레스 베일이 돌아왔다!!

가레스 베일은 틀림없이 토트넘 역사상 가장 다이나믹하고 파괴적인 선수이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과 영 플레이어 상을 동시에 수상한 2013년, 그는 역대 최고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가장 비싼 선수가 되었다. 7시즌과 4번의 챔스 우승 이 후, 다시 북런던으로 돌아왔다. 그의 명성을 만든 클럽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

 


 

# Bale's back

 

토트넘에게, 이번 임대는 영입 철학의 변화로 보여진다.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임금 대부분을 지불하면서 보조할  것이며, 보도에 따르면, 임대료를 받지 않는다. 이 수퍼스타는 여전히 클럽과 사이가 좋지 않다. 전통적으로 토트넘은 스타보다 높은 금액으로 되팔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을 우선시했다. 그러나 개념적으로 이 거래는 클럽의 철학을 거스르지 않는 것 같다. 지난 18개월 동안, 토트넘은 아마존에서 All or Nothing 시리즈를 방영했고, 무리뉴를 감독으로 임명했으며, 물론 62000석 규모의 새로운 경기장도 개장했다. 이러한 토트넘의 행보는 베일에게 아마도 기회로 비춰졌을지 모르며, 임대 이적에 응했을지 모른다. 그리고 이 거래는 클럽을 향한 레비 회장의 욕망에도 부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명백히 그가 떠났을 때 혹은 그가 몸담았을 때의 클럽이 아니다. 최고 수준의 신체적 능력은 그를 이끌었지만, 최근 몇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 지난 5시즌 중 오직 한시즌 만, 4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커리어가 시작된 이래로, 그의 화끈하고 지속적인 가속 능력은 쇠퇴했다. 그럼에도 그의 복귀에 대한 흥분은 단지 감상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의 현재 폼이 어떻든 간에, 베일은 무리뉴의 정체된 전술에 묵직한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 사우스햄튼 전의 승리는 고무적이지만, 모든 면에서 고쳐야할 것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 가레스 베일은 어디서 뛰어야 할까? 

 

7년전 토트넘에서 베일은 넘버10처럼 뛰었지만, 사실상 프리롤이었다.
무리뉴식 4-3-3에서, 그는 기본적으로 우측면에 배치 될테지만, 상황에 따라 중앙을 넘나들며 프리롤로써 움직일지도 모른다.

 

창의성 부족

그것들 중 첫번째는 창의성 부족이다.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를 보유한 토트넘은 다이렉트 공격이 위협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기복이 있고, 에릭센이 제공했던 정교한 배분이 있었다. 그것은 포체티노 전술에 기초한 것이었다. 로셀소는 볼 운반자로의 재능과 날카롭고 결정적인 패서로서, 두가지 환상적인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해리케인과의 스위치 플레이는 플레이메이킹에 유용하지만, 상대팀 실수와 미스매치로 야기된 역습 상황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모습을 보인다.

 

능숙함,파워,기교

베일은 결코 창조자로서 알려져 있지는 않다. 현재에도, 앞으로 있을 그의 경기에서도, 그와 같은 주장은 지나친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전진된 측면 포지션과 중앙지역에서, 스스로 공간을 만드는데 능숙하고, 시야를 갖추고 있으며, 기회를 창출하는 패스 범위를 지녔다. 그 밖에 그는 더이상 탑 스피드로 선봉장이 될 수는 없지만, 무리뉴의 현재 스타일에 적응하면서, 균열을 만들어낼 수 있는 흔지않은 빠른 선수가 될 수도 있다. 포지셔닝적으로, 스타일적으로, 그는 에릭센이 될 수 없고,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 그러나 베일은 변칙적인 공격으로 파워와 기교를 더할 것이다.

 

프리롤

그가 어느 위치에서 뛰게 될지는 아마 매우 흥미로운 질문일 것이다. 토트넘에서의 베일의 진화는 그를 풀백에서 윙어로 바꾸었다. 결과적으로 그의 포지션은 유동적이었고, 거의 프리롤이었다. 마지막해, 여러 시즌을 거치며 그는 좌우 측면 레논, 뎀프시와 함께 보통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그리고나면 그는 원톱,대개의 경우 저메인 데포, 뒤로 이동했고, 그러면서 공간을 찾거나 홀로 떨어진 수비를 공략했다. 마치 no.10 혹은 팀시트에 기록된 세컨 스트라이커처럼 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위치변화와 스위치 플레이 속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였다. 보야스의 토트넘은 베일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면서 움직임에 제한을 두거나 틀에 넣지 않았다.

 

볼스피드

7년 후, 보야스의 스승이자 멘토인 무리뉴에게 그 재주는 엄청나게 활용될 수 있다. 베일의 확실한 포지션은 3톱 중 오른쪽 측면이며, 옆에 케인과 손흥민이 배치된다. 지금까지 무리뉴는 종종 그 자리에 모우라를 활용했다. 이 브라질 선수는 빠르고 기술적이며, 지난시즌 경기당 평균 2개의 유효슛을 기록했지만, 그의 판단은 형편없고, 패스 타이밍은 종종 늦거나 부정확하다. 베일은 의문의 여지없이 올라운더 성향과 유틸리티 성향을 지닌 더 좋은 선수이다. 그의 생산 능력으로 볼 때, 결코 반쪽짜리 선수는 아니다. 무리뉴는 투톱으로 케인과 손흥민을 활용하고, 베일을 그 뒤에 배치하면서, 형태를 바꾸며 그에게 더 창의적인 역할을 맡게할 지 모른다. 토트넘의 지속적인 문제 중 하나는 볼 스피드였다. 그것은 델리 알리(무리뉴가 유사한 롤에 활용하려고 했었다)와 같은 다소 느릿하고 미적거리는 선수들 때문일지도 모르며, 무리뉴하에서 계속해서 골칫거리였다. 

 


# 결론

 

다소 미적거리고, 느릿한 알리에게 더이상 자리는 없는 듯 하다.

 

베일은 많은 장점을 지녔다. 그는 거리가 길수록(뒷공간) 더 위협적이며, 더 훌륭하고 묵직한 슛팅 퀄리티, 알리와 동등한 정도의 공중볼 능력을 지녔다. 또한 보다 더 공격적인 방법으로 다급한 상황에서 볼을 다루고 운반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 모두 알리에게 없는 부족한 부분이고, 토트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1살 임에도, 가레스 베일은 그러한 덕목을 여전히 매우 많이 지녔다. 그의 이적은 충동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의심할 여지없이, 유난히 혼란스런 시즌 속에서, 무리뉴는 여전히 점점 식상해져버린 단순한 조합의 승리 공식에만 의존하며, 가레스 베일이 돌아오기에 결코 좋은 시기는 아니다. 그러나 베일은 돌아왔고, 분명히 토트넘은 결과적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5GNdw4JB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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