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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산투 전술은 어떻게 진화했나?

hyucks 2019. 12.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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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이미지 울버햄튼의 누누 산투 감독
누누 산투는 자신의 거처간 팀들 속에서 계속해서 진화해왔다.

 

데포르티보,디나모 키에프, FC포르투 등, 누누 산투의 선수 경력은 유서깊고, 유명한 클럽으로 가득차있다. 그러나 그의 플레이타임은 제한적이었다.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태어난 그는 백업 골키퍼로 그의 전체 커리어를 보냈다. 이 경험은 그가 감독으로서 게임을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미쳤다.

 


 

# 누누 산투의 전술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커리어의 시작

44세때, 울브스의 코치로 부임했다. 감독으로서 6번째 시즌을 맞이한 도전이었다. 그러나 짧은 감독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가 함께 일했던 동료들로부터 배운 모든 것들을 이용하면서, 벌써 많은 것을 이뤄냈다. 그는 조세무리뉴 하에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선수시절 스페셜원에게서 자극받은 순수한 신념에 여전히 영감을 받고 있다. 반면 전술적 관점 측면에선, Jesualdo Ferreira가 그의 멘토였다. 이 노련한 감독은 누누를 기술적 코치로 말라가와 파나티나이코스에서 데리고 있었으며, 그리스에서 그의 진로에 있어 Jesualdo Ferreira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 그와 함께 있으면서, 저는 11 선수들 사이에서의 관계가 아닌 트라이앵글 형태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공격과 수비 둘다. 게임의 모든 것들은 트라이 앵글 형태를 기초로 합니다. 얼마나 선수들이 형태를 잃지 않는지가 중요하죠" 

 

그와 친분이 있는 멘데스는 - 누누는 1996년 첫번째 그의 고객이었다.- 아마도 그가 다른 사람들이 얻지 못하는 그런 기회,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예상과 다른 전개에 대응하는 그의 능력은 그가 거처간 모든 곳에서 난국을 헤처나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확실한 플레이 스타일 혹은 포메이션을 정착시키는 대신에, 누누 산투 감독은 선수들을 향한 그의 철학을 향상시키고, 각색시키면서 일반적인 원칙만을 지켰다. 

 

히우아브와 발렌시아 

그는 두개의 컵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다음시즌 첫번째로 유로파리그에 진출한 클럽, 히우 아브를 이끌었다. 그곳에서 그는 빠른 윙어와 오블락의 재능을 이용한 역습전술을 활용했다. 이 후 발렌시아로의 이적은 매우 쇼킹했을 뿐 아니라, 점유율 축구를 더욱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는 전혀 다른 포메이션을 경험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주로 4-2-3-1과 4-3-3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짰고, 가끔 3-5-2를 사용했다. - 기억하기 쉽게 2:1로 이긴 레알마드리드와의 홈경기- 레알마드리드와 같은 팀을 상대로, 그들은 맨마킹 전략을 사용하면서 상대팀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었고, 그가 이전 팀에서 했던 것처럼 빠른 역습을 위해 공간을 이용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장악할 수 있음을 그들 스스로 증명했다. 그는 무의미한 포제션 축구에 대해 거침없이 일갈했다. 그리고 격렬한 움직임과 볼을 가지고 있을 때 직선적인 모습으로 무장한 그의 팀을 통해 확실히 보여주었다. 대개 공격적인 풀백 가야와 바라간의 측면 플레이를 통해 발생했고, -윙어와의 콤비네이션- 스페인 감독 시절 동안 핵심이 되는 공격 패턴이었다. 그들의 미드필더들은 센터백과 센터서클사이 한 칸 밑에 깊은 위치에서 주로 측면으로 볼을 다시 보내는데 기능했다. 라리가 14/15을 4위를 마친 후, 다음시즌 부진한 출발로, 그의 계약은 종료되었다.

 

포르투, 다이렉트 전술의 완성 

16/17시즌 포르투를 인계받은 것은 그들이 포르투칼내 빅클럽이었기 때문에, 매주 매주 로우 수비블록을 깨뜨리기 위한 시스템의 요구가 더 많을 거란 뜻이었다. 비록 많은 찬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냈지만, 그는 수많은 무승부를 양산한 포제션 전략 기반의 원톱 전술로 시작했다. 그래서 1월이 되었을 때, 안드레 실바와 소아레스의 파트너쉽에 집중할 수 있는,매우 다이렉트한 4-4-2 기반의 전술을 사용했다. 포르투는 덜 매력적으로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패스는 더 높은 빈도로 길게 보내졌고, 리그의 어떤 팀보다 크로스에 의한 공격이 더 위협적이었다. 

 

울버햄튼

울브스에서, 그의 격렬하고, 빠른 전환의 축구는 다시 접목된다. 3-4-3으로 알려진 울브스의 포메이션은 누누 전에 전혀 사용된 적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 수정된 전략이 이전 아이디어의 복제임을 볼 수 있다. 발렌시아에서 한 칸 밑으로 내려가 배치되었던 수비형 미드필더는 현재는 실제 수비수가 위치한다. 그러나 볼을 소유하려는 같은 목적으로 기용된다. 홀딩플레이를 통해 롱패스의 기점의 되야할 스트라이커는 포르투에서 볼 수 있었다. 공격패턴의 주요 핵심이 되는 풀백들은 누누 감독이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이며, 윙백으로 기능한다. 그의 미드필더들은 항상 더 많이 경기를 컨트롤 할 것을 요구받고, 파이널써드 지역에서의 충분한 페넌트레이션(마지막 침투공격)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중원에 두 명만을 배치하고, 좀 더 깊은 위치에 배치한다. - 중원을 두텁게 만들고, 포제션하에서 인사이드 포워드에게 자유가 주어진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뜻 받아들이고, 그의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면서, 누누 감독은 잉글랜드 최상단 리그에서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울브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이 남자의 최대치는 여전히 미발견 중이기 때문이다. 

 


 

글 티포(tifo)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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