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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을 터뜨린 존 플렉

hyucks 2020. 2. 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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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플렉
셰필드에서 포텐터진 존 플렉

 

존 플렉의 커리어는 포텐을 터뜨리기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다. 마침내, 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남자는 그것을 실현한 것 같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월까지, 미드필더로서 5골과 2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은 어느 누구의 기준으로도 상당한 것이다. 얼마 전까지, 리그 1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선수, 최고 리그에서 존 플렉의 매끄러운 적응은 놀랄 만한 것은 아니다. 1년 전, 웨스트햄의 실망스러운 4m 입찰가는 물 건너갔고, 그 이후 28살 선수의 이적 시장에서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2016년 초여름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지휘하게 되었을 때, 자유 계약으로 이적한 그는 나쁘지 않은 선수였다. 

 

3년 반이 지난 후, 둘 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훌륭하게 되었다. 와일더 감독이 투톱 뒤에 no10 없이, 플랫한 3명의 미드필더로 구성한 이 후, 플렉은 셰필드 사단의 더 중요한 조타수가 되었다. 새로운 롤은 플렉이 전방으로 더 전진할 수 있게 했다. - 주목할 점은 이미 시즌 개인 베스트를 기록한 골 수다. - 와일더 감독이 다음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이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를 장기 계약하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놀라운 선수다. " 16살 어린나이로 레인전스에서 경쟁력있는 데뷔를 보여준 후, 새로운 루니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선수에 대해 셰필드의 감독이 말했다. " 그는 플레이 모든 레벨을 흡수하면서, 매시간 나아갔다. 또한 그는 왼쪽에서 마법을 부릴 수 있고, 항상 적절한 파워로 볼을 찰 수 있다" 

 

특히 레인저스에서 초창기 그 주변의 과대평가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러한 종류의 칭찬은 한참 전부터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독일 투어 프리시즌에 15살 때, 글래스고의 거대한팀인 그의 첫번째 팀에서 데뷔 1년 후 혹은 그 이후, 베를린 senior final 에서, 미래에 가장 주목할만한 어린 선수로 뽑혔다. 스코티쉬 컵 결승 마지막 5분 남기고, 그의 우승 메달은 수많은 것 중 하나로 여겨졌다. 그러나 현실은 매우 달랐다. 2009년 그의 첫번째 팀 레인저스에서 몇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괜찮은 시즌을 보냈지만, 그리고나서 18살 혹은 몇달이 흐른후, 2011년 여름, 아이브룩스(레인저스)로부터 그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 것은 명백해 보였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글래스고를 떠날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서류상 혼동이 있었고, 결국 이적에 실패했다. 레인저스의 재정 파탄 속에서 다가올 여름에 플렉의 이적은 그들에게 좋은 것이었다. 와일더가 플렉을 요크셔로 데려오기 전에, 코벤트리에서의 4년동안, 그는 깊은 수렁에 빠졌었다. 셰필드로의 이적 초기, 그는 유망해보이지는 않았다. 그의 첫번째 프리시즌 동안, 플렉은 뛰기위해 분투했다. 와일더 감독은 하나의 세션이 끝난후 가쁜 숨을 내쉬는 그를 생생하게 회상했다. 그러나 현재, 셰필드의 수장은 플렉에 대해, " 뛰고 또 뛰고, 뛰는' 선수라고 말한다. 이러한 에너지 레벨은 동료들에게 30번의 찬스를 충분히 만들기 위한 그의 전진에 보탬이 되었다. - 팀내에서 노르우드 다음으로 높다- 그리고 스스로 17번 슛을 시도했다. 플렉의 슛팅 정확도 64.7%는 와일더의 선수 중 가장 높다. 이 모든 것들은 수년 전에 플렉이 레인저스에서 데뷔했을 때 기대된 것들과 유사한 것이며, 마침내 걸맞는 커리어를 시작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서의 인정은, 쉐필드 유나이티드 서포터들의 눈으로 봤을 때는 너무 늦었지만, 지난 가을 첫번째로 성인 대표팀으로 콜-업 되었다. 그의 데뷔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유로 2020 예선전이었다. 어린 나이 루니와 비교된 이후, 플렉의 성장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사람은 바로 이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 스튜어트 맥콜이다. 그리고 그의 핵심 참모인 스트라챈은 국가대표팀의 난국을 타개하길 희망하면서 그의 모든 것들을 계속 주시해왔다. " 나는 스코틀랜드 16세 이하의 팀에서 존의 플레이를 기억해요. 아이브룩스에서 5번의 우승과 나중에 감독으로 임명된 맥콜이 말했다. " 잉글랜드는 그들이 더 강력하며, 강한 팀이기 때문에 꽤 편안하게 승리했어요. 솔직히, 우리는 신체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고, 그저 날아가버렸어요." " 그러나 나에게 " 맥콜이 계속했다. " 그는 피치위에서 최고의 선수였어요. 젊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거기에서 진정한 선수였어요. 나도 그의 커리어와 비슷했어요. 내가 그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의 헌신적인 면과 게임을 장악하는 면이에요. 프리미어리그내에서 어떠한 누구도 그것을 할 수 없어요" 

 

승격을 위한 지난 여정에 있지 않았던 셰필드의 선수 중 한 명은 제임스 윌슨이며, 현재 입스위치타운에 있다. 그는 코벤트리로 부터 플렉을 영입한 같은 여름, 와일더 감독이 첫번째로 계약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플렉은 항상 좋은 선수로 보였어요 " 라고 웨일즈의 수비수가 말했다. " 그는 팀이 승격하는데 큰 일익을 담당했어요. 플렉이 골을 넣는 모습과 그에 대한 모든 칭찬은 저에게는 놀랍지 않아요. 아마도 그 사람들은 셰필드에서 발생했던 것들과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일 거예요. 그러나 저는 아니죠. 플렉은 특별한 선수고, 매우 잘하고 있는 그를 볼 수 있어 기쁩니다"  플렉처럼 같은 여름 셰필드로 이적한 또다른 이, 그러나 1년 후 다시 이적한, 크리스 핫세는 " 그가 지금 하는 것들은 그때와 다를게 없어요 " 라고 말했다. "  조용하고, 단지 최소한의 불평속에서 그의 직업을 계속하기를 원했죠. "

 

플렉은 셰필드에서 지내온 그의 시간이 그를 만들었음을 시인한다. " 리그1에서의 나날들이 현재는 아득한 것 같다." 라고 그가 말했다. " 그러나 고작 2년,3년전의 일이다. 우리는 짧은 기간안에 그러한 머나먼 길을 통과했다. 현재 스티브 클라크가 이끄는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며, 플렉은 그 경기장에서 역사를 만들 기회를 잡았다. 1998년 월드컵 예선을 통과한 이래로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했던 스코틀랜드는 5월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유로2020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기회를 잡을 것이다. (스코틀랜드는 이스라엘을 상대로 홈에서 준결승을 갖고, 승자는 5일 뒤 진출권을 놓고 노르웨이나 세르비아를 방문할 것이다.)


 

글 티포(tifo)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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