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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는 어떻게 에버튼 감독이 되었을까?

hyucks 2020. 2.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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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빅네임드 안첼로티를 영입한 에버튼

 

 

에버튼은 안첼로티를 영입하기위해 2년 이상을 쫓아다녔다. 에버튼의 야심만만한 투자가 파하드 모시리는 2016년 2월 팀을 인수받은 이래로 진심으로 월드 클래스 감독을 원했다. 그는 쿠만이 그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두번째 시즌 더치맨이 부리는 마법이 더 나아지지 않으면서, 모시리는 다시 시도하기로 했다. 쿠만이 떠난 이후, 그는 정말로 축구계의 헐리우드라고 불리는 A급 감독을 데려오는 것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 에버튼은 어떻게 안첼로티와 계약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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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그는 안첼로티를 원했다. 이맘때쯤이었다. 이탈리아인에게의 첫번째 전화는 2017년 11월에 걸려왔다. 모시리는 두 달 전에 뮌헨으로부터 해고되어 휴지기를 갖고 있는 그를 계획된 마법으로 유인해내려고 시도했다. 안첼로티의 대리인은 에버튼이 말하는 것들에 강한 흥미와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를 거친 이 감독은 시즌 중반에 클럽에 합류하는 것을 꺼려했다. 그러면서 2018년 여름까지 기다리려했다.안첼로티 제안의 일부는 많은 투자와 수석코치로 이전 스완지 감독 클레멘트를 데려오는 등,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출발을 원한다는 것이었다. 당분간 에버튼은 누군가 필요했고, 결국에는 샘 알리다이스를 데려왔다. 그리고 당시 5월, 모시리는 알리다이스를 해고했지만, 그의 꿈 타겟인 안첼로티는 나폴리의 새로운 매니저로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되었다. 몇주 전으로 처럼, 일단 다시, 모시리는 새로운 감독이 필요했다. 그는 지난 12월 마르코실바를 해고했고, 재임 중에 거의 1500억 규모의 이적자금을 투자를 받으며 클럽의 명운을 걸을 수 있는 감독을 마지막으로 찾아야한다는 압력이 있었다. 그러는 중에, 12월 나폴리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통과시켰음에도, 로렌티스에 의해 해고된 이후, 안첼로티는 다시 일을 찾고 있는 중이었다. 모시리는 접촉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동시에 빅클럽의 커뮤니티도 그를 주시했다.

 

모시리는 항상 거대하고 빅네임을 갈망했다. 그러나 파브레가스와 외질 그리고 마찬가지로 맨시티와 잉글랜드 두 곳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던 조하트와의 계약 가능성에 대한 첫번째 미팅 중에 오너가 고성을 지를 것을 예상하는 것은 뻔한 일이었다. 쿠만이 해고된 여름, 그는 감독으로 디에고 시메오네를 추진했었다. 시메오네의 사람들은 그 접근을 바로 묵살하지는 않았다. 실바가 해고된 이후, 지난 11월 토트넘에서 해고되어 실직한 포체티노에게도 접근했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흥미로워하지는 않았지만, 모시리가 정말로 원하는 색깔을 가진 타입의 감독이었다. - 심지어 그는 새로운 보스를 위해, 광범위한 조사로 더 유명한 네임의 다른 감독에게 제안하는 것을 허락했을거다 - 어떤 일이든 발생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자금을 가진 누군가의 지지로 대담해졌고, 그는 그가 그토록 원했던 남자를 위해 다시 제안했다. 모시리는 동료 이란인 'kia joorabchian' 을 아스날 시절부터 알고 지냈고, 그 비즈니스맨은 믿을만한 협력자였다. 애슬레틱은 전임 감독 마르코 실바의 해고와 빅토르 페레이라의 장래를 포함하면서, 'joorabchian' 에게 중요한 결정에 대한 그의 관점을 물었다. 안첼로티를 에버튼에 데려올 수 있게 제안한 인물은 실제로 'joorabchian' 이었다. 안첼로티는 애시당초 아스날의 감독으로 지목되어있었다. 북런던 클럽의 헤더, 'raul sanllehi'는 더 젊은 미켈 아르테타를 지지하는 움직임을 거부했다.

 

에버튼

그것은 실망한 안첼로티를 회유할만한 사건이었지만, 에이전트계의 기류 특히 런던안의 사람들은 그럼에도 이탈리아인은 그가 우선하는 프리머이리그 클럽 감독으로 즉각적인 복귀에 흥미가 남아있다고 느겼다. 초창기 에버튼이 흥미를 가진 것은 페레이라였다. 그러나 그는 12월, 스스로 경쟁에서 물러났다. 다른 후보자들을 물색하는 것이 필요했다. 회장 켄라이트는 아르테타, 본머스의 감독 에디하우, 모예스의 복귀를 제안했다. 레드불의 스포츠 디렉터 랄프 랑니크 또한 거론되었다. 애슬래틱 필진은 모예스가 그들 중 영입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고, 불시에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도 있어보였다. 그는 에버튼의 감독직을 그의 분신처럼 여겼지만, 그 이후 그는 에버튼의 관심이 식은듯한 미심쩍은 태도로 감명을 받지 않았다. 모예스는 심지어 토요일 시합부터 BT 스포츠 탈퇴를 생각할 정도로 믿었고, 아르테타에 집중에 되면서, 곤란한 입장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나폴리로부터 능력이 보장된 안첼로티가 해고되면서,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 마침내 모시리가 그토록 갈망하던 '헐리우드 매니저' 를 덫에 걸리게 할 수  있는 기회를 감지했기 때문에, 두사람은 안첼로티의 대리인과 이적 가능성에 대한 임시의 첫번째 단계를 마련했다.

 

다시 안첼로티

반대에 무릎쓰고, 그의 임명에 앞서 월요일에, 안첼로티는 회담을 위해 머지사이드를 방문하지 않았다. 이런식의 고위직 레벨의 미팅은 거의 항상 모시리와 켄라이트가 근거지를 두고 있는 런던에서 마련되었다. 대신에 이탈리아인은 나중에 회담을 위해 화요일에 수도로 날아갔다. 그리고나서 이적 자금에 대한 거대한 약속과 (세금을 제외하고 1년에 11m 정도의 가치) 믿기 어려운 계약 제안이 있었다. 거래에 대한 정보의 출처는 애슬레틱에게 안첼로티는 그의 명성에 걸맞는, 에버튼의 스쿼드 개조를 도울 수 있는 '매우 큰 예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시인했다.

 

계약

화요일 오후 즈음에, 막후에서 거래가 진전되었다. 안첼로티는 전세를 역전시킬만큼 에버튼 보드진을 충분히 다그치면서 그 과정 속에서 승자가 되었다. 그는 장기 계약을 주장했고, 서서히 오너의 진지함과 야망에 의해 설득당했다. 안첼로티와 그의 사람들이 에버튼 합류하는 원칙에 동의하면서, 매듭을 지어야할 그 밖의 것들은 몇개의 짜잘한 것들이었다. 마침내 이러한 사소한 문제들도 해결하면서, 안첼로티는 4년 반 계약했다. 정보원은 안첼로티는 연 실수령 임금이 약 6m을 받을 것이며, 클럽의 미래를 위해 상당한 투자가 있을 거라 시인했다. " 레즈(리버풀)가 안첼로티가 오는 것에 웅성거리고 있다." 1군과 가깝게 일하는 정보원이 말했다. "그는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뛰어나게 잘 해내야한다. 그는 또한 빅 네임 선수들을 끌어드릴 것이다. 그가 부임하는 첫날이 왔을 때, 그의 플랜의 일부가 확실히 되기 위해, 선수단은 그에게 인상을 남기려 할 것이다.

 


 

글 티포(tifo)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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