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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어드벤티지:팬들은 차이를 만드는가? (feat. 프리미어리그)

by hyucks hyucks1866 2020. 9. 13.

 

홈 어드벤티지:팬들은 차이를 만드는가?

 

# 코로나 이후 홈승률

 

분데스리가가 5월 16일 재개된 이후, 홈 승리가 힘겨워졌다. 16-18일까지 열린 첫번째 라운드에서 홈 승리는 오직 한번 뿐이었다. 레비어 더비에서 도르트문트가 샬케를 이긴 경기가 유일했고, 세번의 무승부, 그리고 5번의 원정 승리가 있었다. 리그가 재개된 이래로, 이러한 경향이 이어졌다. 홈 승리가 상당히 감소했고, 원정 승리가 증가했다.

 


# 홈 승률 추이( feat.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의 홈 승률이 50% 이상인 시즌은 오직 두번 뿐이었고, 분데스리가는 6번이지만, 03/04 시즌 전이다.

1992/93년 이래로,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둘 다 매우 유사한 홈승률을 보여왔다. 몇몇 시즌에는 어느 한 리그가 다른 리그보다 대략 10%만큼 홈 승률이 높기도 하면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지만, 전체 기간의 퍼센티지로 합산했을 때는 거의 똑같았다. 그리고 이것은 재개되기전 분데스리가에서 발생했던 흐름이기도 했다. 

 

양 리그는 (홈승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그러나 눈에띄는 변화는 아니었다. 분데스리가는 약간 더 극단적인 양상 속에 다양한 패턴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는 홈 승률이 50% 혹은 그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 오직 두번 뿐이었다. 반면 분데스리가는 6번이었지만, 2003/04 시즌 이전이었다. 

 


# 팬, 친밀도, 장거리 이동

 

평관 4만인 챔피언스리그와 평관 천명인 유스리그 비교, 평관이 많을 수록 홈 팀의 득점이 증가했다?
섬 팀들의 홈 승률만 보면 장거리 이동이 홈 어드벤티지에 주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홈 어드벤티지는 악명높고 교묘한 주제이다. 홈지위가 부여하는 이점을 살펴보기위해 다른 것과 보통의 홈 기록을 비교하는 등의 몇몇 통제가능한 경우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세가지 핵심 사항이 있다. 팬, 친밀도, 장거리 이동. 장거리 이동은 현대 축구에서 의미없는 논쟁거리다.

 

1. 장거리 이동

접근성은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었고, 팀들은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몇몇 기자들은 라스팔마스, 카타니아, 마리티무와 같은 섬의 팀들이 홈에서 예상치보다 더 높은 승점을 가져간다는 것을 언급했다. 기자들이 지적한 것처럼,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지난 10년 동안 섬 팀이 존재했던 탑리그의 모든 국가들을 살펴보면, 홈에서의 평균 승률은 지난 10년 기준 60.5% 였다. 본토 팀들의 퍼센티지는 살짝 떨어진 60.1% 였고, 그러나 섬 팀들은 보다 더 높은 66.2% 였다.  

 

2. 친밀도

그러나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두 리그 모두 이 이슈가 쟁점사항이 아님을 추측할 수 있다. 친밀도가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그러한 무형의 심리적 요인은 측정이 힘들 뿐더러, 중립 장소에서 플레이되는 아주 적은 게임들 때문에, 그러한 추론을 뒷받침하기가 어렵다.   

 

3. 팬

팬의 가치를 살펴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여기 21세기 클럽에 대한 유용한 연구결과가 있다. UEFA 유스리그의 경기들은 챔피언스리그(성인무대)를 적절히 비교 반영할 수 있고, 평관 1000명이었던 유스리그보다 평관 40000명에 육박한 성인무대에서 홈 팀들은 원정 팀들보다 41% 더 많이 득점했고, 유스리그에서는 18% 더 득점했다. 이것은 대략 홈 어드벤티지의 절반은 팬의 숫자임을 가리킨다. 

 

그리고 관중석과 가깝게 플레이하는 경기들 또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2004년과 2015 사이 유럽 클럽 대항전으로 치뤄진 경기들 중 40%는 홈 팀들이 원정 팀에 비해 15% 더 많이 득점했다. 그러나 실제로 홈 팀들은 14번을 이겼고, 14번을 졌다. 이것은 가깝게 위치한 팬의 숫자가 홈 어드벤티지의 전부임을 시사한다. 때문에 그러한 샘플 결과들 속에서, 팀들은 팬들 없이 홈 어드벤티지를 가까스로 유지한다. 어느 것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고정된 요인 혹은 다른 요인들도 (설명하는데) 충분치 않다. 그러나 팬의 존재는 명백히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 결론

 

그래서 분데스리가를 설명하는 결과들을 프리미어리그에도 반영될 수 있을까? 아마도 놀랍게도, 분데스리가 내에서, 리그가 재개된 이후 홈 원정 팀 평균 기대 골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 홈 팀의 기대 골은 살짝 떨어졌지만, 홈 승리가 20% 가량 떨어지는 것을 해명하는데 충분치 않다. 그리고 원정 팀 승리가 더 많아졌음에도, 원정 팀의 기대 골은 같은 수준이다. 이것은 종합적인 퍼포먼스가 거의 바뀌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아마도 다른 요인이 있었던 것이고, 그것은 팬의 존재감의 효과일 것이다. 혹은 팀들이 코로나로 인한 괴이한 상황에 적응했다고도 볼 수 있다면, 적어도 결과라는 측면에서,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b51f5giz8Jw&list=PL_hO4Ak7cMiaIbExAD1TS1vX97W0Ymkor&index=2&t=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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