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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2

맨유는 카바니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카바니는 맨유에서 (기량이) 살아나고 있다. 그의 퍼포먼스는 날카롭고, 묵직한 공헌도는 스쿼드의 질을 바꿨다. 백업 멤버였던 이 노련한 포워드가 갑자기 밀려날 것 같지는 않다. 원래, 나이가 많으며, 비싼 카바니는 맨유의 이적 실패 사례처럼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솔샤르의 공격 뎁스를 추가했을 뿐만아니라, 역동성도 불어넣었다. 이해하기 쉽게, 다른 구성원들을 살펴보자. 2020년 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영입된 이래로, 그는 클럽의 가치를 바꾸면서 신뢰를 받았다. 그는 솔샤르가 선호하는 4-2-3-1 앞 선 4명 중 특정 포지션에 고정된 맨유의 공격 옵션들 중 유일한 선수다. 페르난데스는 라인 사이를 배회하고, 그러면서 공간을 찾고, 채널(보통 센터백 풀백 사이 앞 뒤 공간)로부터 크로스나 패스 각을 ..

player 2021.02.14

새롭게 주목받는 투톱 전술?

이번 월드컵에서 전술적으로 흥미로운 트랜드가 많았었다. 그 중 하나는 정석적인 투톱을 사용한 팀이 없었다는 것이다. 카바니와 수아레즈의 우루과이는 토너먼트 진출 팀 중 정석적인 투톱을 구성한 유일한 팀이었다. 한편 4-4-2는 2000년대 초까지 가장 정석적인 시스템으로 전성기를 누리다가 다시 주목을 받는 중이며, 주로 수비적으로 쓰이고 있다. 4-4-2는 아이슬란드,번리,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았듯이 두개의 컴팩트한 수비라인을 형성하며, 전체 피치를 고르게 커버하는데 좋다. 그러나 4-4-2의 대부분은 4-4-1-1과 매우 유사하며, 한 명의 정통 공격수와 쉐도우 스트라이커,공격형미드필더가 그 아래서 플레이한다. 팀단위의 피지컬의 향상과 압박의 증가로 수비가 더욱 견고해졌기 때문에, 세컨드 스트라이커..

tactics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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