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이란 볼을 다시 되찾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볼 혹은, 볼을 다루고 있는 선수, 볼을 받을 것 같은 선수를 향한 압력의 방향이다. 이것은 능동적인 수비이며, 심지어 공격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특히 카운터-프레싱은 볼을 잃어버린 즉시 볼을 되찾음과 동시에 곧장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전술의 최고 전문가 2명, 클롭과 비엘사는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만난다. # 압박 스타일, 클롭vs비엘사 잘알려져있다시피 클롭은 카운터프레싱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고 밝혀왔고, 한편 비엘사의 공격적인 압박과 카운터 프레싱 시스템은 그의 클럽에서의 두번째 시즌 때, 리즈를 승격하게 하는데 원동력되었다. 비엘사 비엘사의 시스템은 에너지가 많고, 한정된 선수 숫자를 바탕으로 볼 방향으로의 조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