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숏츠]프리미어리그의 TV산업 규모는 어떠할까?

 

 

TV 산업은 축구 클럽 수입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것은 왜 프리미어리그가 그러한 재정적인 힘을 누릴 수 있는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다른 유럽과 비교해서 프리미어리그의 TV산업 규모는 어떠할까?

 

자 프리미어리그 TV 권리는 누적액이 23/24 시즌 4억 유로에 달했다. 2위 라리가의 두 배이며, 분데스리가, 세리에A 그리고 리가의 4배 수준이다. 더 흥미로운 것은 프리미어리그의 TV 산업의 성장이다. 10년에 걸쳐 일년에 평균 12% 성장했고, 반면 라리가는 9%, 세리에a는 3%, 리가는 0% 였다. 

 

그래서 TV산업 규모가 가장 클 뿐 아니라, 또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사실 심지어 UEFA TV 산업 규모도 9%로 더 천천히 성장해왔다. 프리미어리그보다 25% 더 낮은 것이다. 물론 리그에 선순환을 만들었다. 더 많은 TV 수입은 더 많은 지출로 이어졌고, 그러므로 더 좋은 선수, 감독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