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가장 긴 연패 기록은 무엇일까? 노리치시티는 엄밀히 말하면 16경기를 연속적으로 졌다. 그러나 그 통계는 두 시즌에 걸쳐 일어났기 때문에 살짝 왜곡되었다. 노리치시티는 2019/20 시즌 강등으로 가는 길에 10경기를 졌다. 그들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승격하기 위한 와중에, 6경기를 연속해서 더 졌다. 다니엘 파르케는 연달아 16경기를 진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첫번째 감독이 되었다. 브렌트포드 전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에 대한 그의 보상은 즉시 해고될 예정이었다. 개별 시즌 속에서 가장 오래된 연패는 선더랜드가 강등당할 때 였고, 2002-03 시즌 윌킨슨 하의 이 블랙캣은 6경기를 연달아 졌었다. 이 후 맥카시가 감독으로 부임하고, 그가 담당한 첫 9경기는 ..

첼시와 맨시티는 선수 판매 수익 면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만약 지난 4 시즌 동안의 이 지표를 본다면, 탑 5에 놀라운 두 개의 팀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4시즌 동안 선수 판매 수익이 대략 3600억인 4위 리버풀 양 옆으로 존재한다. 이 리스트에서 레스터시티는 3위이며, 심지어 그들이 강등당하는 동안에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레스터시티는 실제로 지속적으로 잘 판매해왔다. 예를 들자면, 앙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 해리 매과이어 등. 이것은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으며, 레스터시티는 덜 유명한 재능들을 발굴하고 찾아냈다. 그리고  이 리스트의 5위는 유스 판매로 도움을 받은 에버튼이다. 뉴캐슬로 이적한 안토니 고든. 레스터와 유사하게 에버튼 또한 지속적으로 이 방식에 ..

TV 산업은 축구 클럽 수입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것은 왜 프리미어리그가 그러한 재정적인 힘을 누릴 수 있는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다른 유럽과 비교해서 프리미어리그의 TV산업 규모는 어떠할까? 자 프리미어리그 TV 권리는 누적액이 23/24 시즌 4억 유로에 달했다. 2위 라리가의 두 배이며, 분데스리가, 세리에A 그리고 리가의 4배 수준이다. 더 흥미로운 것은 프리미어리그의 TV 산업의 성장이다. 10년에 걸쳐 일년에 평균 12% 성장했고, 반면 라리가는 9%, 세리에a는 3%, 리가는 0% 였다.  그래서 TV산업 규모가 가장 클 뿐 아니라, 또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사실 심지어 UEFA TV 산업 규모도 9%로 더 천천히 성장해왔다. 프리미어리그보다 25% 더 낮은 것이다...

https://youtu.be/fTOkwUy3jpU?feature=shared 자 여기 탑5가 있다. 5위는 드와이크 요크. 그는 맨유의 트레블 멤버로 최고의 기억이 있으며, 아스톤빌라 시절까지, 헤딩으로 38골을 득점했다. 그 앞에 40골을 기록한 레스 퍼디난드. 그는 뉴캐슬,QPR,볼튼 그리고 토트넘에서 뛰었고,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 들 중 가장 공중볼에 능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3위는 디온 더블린. 그는 거쳐간 모든 클럽에서 헤딩으로 45골을 득점했으며, 현재 bbc에서 TV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2위는 앨런 시어러. 전혀 놀랍지 않다. 왜냐하면 시어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공격수이기 때문이다. 그의 260골 중 46골을 헤딩으로 득점했다. 그러나 1위는 단연코 프리..

리오 퍼디난드는 그의 세대 중 가장 성공적이며 재능넘치던 선수였다. 런던 남쪽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유명한 축구 가족의 일원이었다. 그의 아버지 안톤은 10년의 커리어를 가졌고 그의 삼촌 레스는 1990년대 가장 위협적인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었다. # 가장 현대적인 센터백, '리오 퍼디난드' 어린시절 그는 유스코치와 그에게 '펠레'라는 별명을 지어준 멘토 굿윈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혼란스럽게도, 그는 웨스트햄과 계약 전에 퀸즈파크레인전스, 밀월, 찰튼, 첼시, 미들스브로에서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그가 축구에 전념하기 전에, 그는 그의 치명적인 두가지 기술, 유연성과 밸런스 향상의 공이라 믿는 유명한 발레 댄서였다. 이 때문에 그는 그의 세대 중 거의 완벽한 롤스로이스 수비수라고 불렸다. 웨스트..

# 데 제르비의 22/23브라이튼 전술 빌드업 브라이튼의 가장 보편적인 포메이션이자, 데 제르비 철학의 핵심은 4-2-3-1 이다. 그러나 일단 경기가 시작되면, 스타팅 라인업은 무의미하다. 지난 10년 전술 트랜드는 대다수의 팀들이 후방으로부터 빌드업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거의 모든 팀들은 가능한 소수의 인원으로 빌드업하려했다. 이탈리아 코치는 다른 사고방식을 채택했고, 빌드업시 4명의 수비 2명의 홀딩, 그리고 골키퍼가 빌드업에 관여했다. 대조적으로, 펩 과르디올라는 빌드업 형태를 위해 2-3 혹은 3-2 구조를 유지하며, 피치 더 위쪽에 여분의 선수를 배치하는 것을 선호한다. 반면 (데지르비) 자신의 수비 진영에 7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것은 직관에 반대되는 것처럼 보인다. 상대 수비진영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