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퍼거슨 경은 " 공격은 승리를 가져다주지만, 수비는 우승을 가져다준다" 라고 말했다.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 맨유는 2위 팀보다 9골이나 더 적은 실점을 하며 우승했지만, 득점 면에서는 블랙번이 더 많았다. 그리고 리버풀의 반다이크와 알리송의 영입은 리그와 지난시즌(18-19)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는데 거대하게 기여했다. 그들은 종종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던 (리버풀의)수비를 안정화시켰다. 그러면 정말 퍼거슨 경의 말이 옳은 걸까? # 수비는 정말 우승을 가져다 줄까? 최다득점?최소실점? 현재 시즌을 제외한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93 이후부터 살펴보면, 주목할만한 것들이 있다. 가장 많이 득점한 팀들은 27번 중에 17번을 우승했고, 최소실점 팀은 11번 우승했다. 그리고 득실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