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가 5월 16일 재개된 이후, 홈 승리가 힘겨워졌다. 16-18일까지 열린 첫번째 라운드에서 홈 승리는 오직 한번 뿐이었다. 레비어 더비에서 도르트문트가 샬케를 이긴 경기가 유일했고, 세번의 무승부, 그리고 5번의 원정 승리가 있었다. 리그가 재개된 이래로, 이러한 경향이 이어졌다. 홈 승리가 상당히 감소했고, 원정 승리가 증가했다. # 홈 어드벤티지는 정말 존재할까? 홈승률 1992/93년 이래로,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둘 다 매우 유사한 홈승률을 보여왔다. 몇몇 시즌에는 어느 한 리그가 다른 리그보다 대략 10%만큼 홈 승률이 높기도 하면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지만, 전체 기간의 퍼센티지로 합산했을 때는 거의 똑같았다. 그리고 이것은 재개되기전 분데스리가에서 발생했던 흐름이기도 했다.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