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95년의 아약스는 틀림없이 역사상 위대한 팀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단 하나의 패배없이 에레디비시 타이틀을 획득했고, 또한 단 한경기도 놓치지않고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했으며, 인터내셔날 컵에서 그레미우를 물리쳤다. 사실상, 그 시즌에, 단 한번의 패배가 없었던 유일한 팀이었다. 패패없이 국내리그를 우승하는 동안,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것은 역사상 그 어떠한 팀도 해내지 못한 것이었다. # 루이스 판할 시스템 지향적인 코치 그들의 감독은 루이스 판할이었다. 그는 시스템 지향적인 코치였고, 약속된 움직임을 신뢰하고, 상황에 맞춰 구체적인 대응을 신뢰한 인물이었다. 예를 들어 윙어들은 드리블로 상대 한 명은 상대할 수 있었지만, 만약에 두 명을 맞딱뜨리면, 안으로 패스를 해야만 했었다. 그리고 판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