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와 어떻게 계약했나?

hyucks 2022. 9. 18. 14:32
반응형

엘링 홀란드 맨시티 이적

이것은 오피셜이다. 시즌을 마감했을 때, 맨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와 계약한다. 끈질긴 구애 끝에, 전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바라던 선수 중 한 명이 프리미어리그로 향하고 있다. 여기 어떻게 그 거래가 성사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 엘링 홀란드 이적사가 

 

이적료

지난 9월, 단 몇 주 간 걸쳐, 해리케인의 맨시티로의 이적이 불발되었음에도, 이미 그들은 홀란드의 영입 전쟁에서 승리할 것임을 얘기 하고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즈음에, 레알마드리드가 유리하다는 것으로 클럽이 어수선해졌다. 2022년 초 보드진의 미팅에서, 맨시티의 고급 간부는 약 190m 정도의 금액을 요구할 것이라는 어떤 한 플랜을 제시받았다. 그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물었을 때, 그들은 '한 선수' 에 대해 말했다. 모든 거래에 대해, 맨시티를 위해 기밀유지는 중요한 것이었다. 

 

모든 거래는 철저히 계산되어진다. 방출조항, 에이전트 수수료, 임금, 보너스 등 모든 것들. 돈이 잘 사용하는데 여러 달이 걸렸다. 서류에 사인한 것은 5월 초에 다다랐을 때 였다. 그리고 도르트문트에서 그 방출 조항은 즉시 완전히 지불할 필요가 없다. 맨시티는 몇개월간 그들이 얼마나 많이 지출할 수 있을지 정확히 알았다. 그 거래는 예상보다 상당히 더 저렴했다. 그 조항에는 2020년 1월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로부터 그가 합류했을 때, 그가 75m의 가치가 있다는 홀란드의 도르트문트 계약서가 삽입되었다고 흔히 알려져있었다. 

 

엘링 홀란드의 에이전트, 라이올라

그러나 그것은 (홀란드의) 큰 그림이 아니었다. 그것은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이해당사자들에게 제시한 숫자였다. 맨시티는 그들 스스로 진짜 가치, 60m 혹은 51m(상대적으로 최근)을 알아냈다. 맨시티는 법률 문서 내 명시된 액수 너머로 결코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러나 수수료는 건들기는 어려웠다. 총 합해서, 추가로 40m이 라이올라의 회사로 지불될 예정이었다. 현재 (이 돈은)  최근 몇 주동안 협상을 마무리지은 변호사, 피아멘타와 홀란드의 아버지 앞으로 갔다.

 

맨시티는 여전히 대략 85m의 총비용이 오픈 마켓에서 책정된 최소한의 홀란드의 가치의 절반으로 제시된 것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맨시티 보드진에게 제시된 그 금액의 나머지는 5년 동안 대략 주당 400,000유로 수준으로 홀란드의 월급으로 구성된다. 보너스을 포함한다면, 그 금액은 클럽의 최고 연봉자 케빈 더 브라위너에 비견될 것이다. 그러나 레알마드리드를 뛰어넘은 맨시티의 결심은 재정적인 조건으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가장 큰 변수는 과르디올라였다. 아마도 가장 큰 변수.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의 계약은 다음 시즌까지 유효하다. 

반응형

과르디올라

홀란드가 마드리드보다 맨체스터로 오게된 이유 중 일부는 과르디올라가 적어도 몇년간 머무를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맨시티의 관계자 주장에 따르면, 다음시즌까지 감독의 미래에 대한 어떠한 얘기 없을거라 했다. 스포팅 디렉터인 베히리스타인은 핵심 인물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서명을 확보하는데 있어 홀란드와의 거래에 정통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베히리스타인과 오마르 베라다는 맨시티의 이적 거래에 관해서 각각 이중으로 일했다.

 

그들은 홀란드 캠프와 회담을 위해 몇일간 잠적했었던 이번 건에 대해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였다. 그들은 2월초, 라이올라가 병과 사투 중인 모나코로 흘러들어갔고, 회담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했다. 그 둘은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홀란드의 큰 야망이며, 21살의 선수가 스페인 축구가 그의 스타일에 부합할 거라고 느꼈다 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구 행성에서 가장 피지컬적으로 웅장한 선수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일반적으로 덜 피지컬적인 프리메라리가가 부상을 피하는데 유리한 조건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베히리스타인은 왜 맨체스터가 스페인 수도(마드리드)보다 더 잘 맞는지에 대한 개요를 그리기위해 이 점을 활용했다. 홀란드은 독일로 이적한 이래로 그의 비중이 높은 도르트문트와 노르웨이에서 수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16번의 클럽 경기를 못뛰었다. 그리고 갈락티고와 사인한다면, 라리가에서도 이런 상황은 그에게 쉽게 계속해서 놓일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한, 가능한 마드리드의 수많은 경기를 뛰어야할 것이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감독도 큰 부담을 느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압박감은 클럽 회장 페레즈에게로 향할 것이다. 그러나 시티에서, 과르디올라는 만약에 그가 휴식이 필요하거나 어떠한 비판에 대해 다뤄야만 할때, 홀란드를 쉬도록 결정할 수 있는 그러한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만약에 홀란드가 휴식이 필요하다면, 맨시티에서 그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마무리

엘링 홀란드가 뛰게 될 이티하드 스타디움

맨시티는 지난2월 이러한 이야기를 나눈 후, (이적건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왔다. 그러나 당사자들 사이에서 거의 접촉이 없으면서, 시간을 흘러갔고, 아무일도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5월 초 쯤 매우 긍적적인 대화가 진척되면서, 맨시티는 그들이 찜한 남자와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지만, 추가적인 진척없이 시간이 흐를수 있었기 때문에, 이 후 몇달 간 조심스러워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리고 수일 내에 그들은 '그린라이트'를 확신했다. 그로부터 상황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일정을 마무리하기위해, 영국의 변호사 피아멘타는 맨시티가 그 조항을 작동시킬거라고 도르트문트에 통보하기위해 독일로 넘어갔다.

 

흥미롭게도, 베히리스타인은 이적 건에 대해 홀란드만을 설득할 필요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역시 그는 과르디올라에게 따질 것이 있었다. 이 맨시티 감독은 홀란드의 방출조항이 한 해가 지난 후에도 성립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 여름 케인 영입을 선호했었고, 단지 잉글랜드 캡틴이 활용도가 더 많다는 점 때문은 아니었다. 과르디올라는 케인이 그의 팀에 더 맞는 선수라 생각했다. 그는 홀란드 이적에 단호히 반대하지는 않았다. 그는 그(홀란드)와 함께 하는 것이 정말 흥분케 한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홀란드와 통화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과르디올라는 큰 거래가 이뤄졌음에 기뻐했을 것이다. 맨시티는 원래 2020년 여름 케인 영입을 시도했었지만, 당시 이목의 중심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로 향했다. 그리고나서, 그들은 결국 어떠한 것도 이뤄내지 못했지만, 지난 여름 케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나 이번 만큼 그들은 성공했었다. 맨시티는 홀란드 영입에 얼마나 지불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았고, 최고 수준의 골스코어러를 영입했다. 


 

글 티포(tifo)풋볼

사진 marco verch,daniel,gett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