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defence(후방 수비구조)' 란 무엇인가?

 

당신은 친선경기가 감독을 화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에릭 텐하흐의 맨유가 2022년 말 미드 월드컵 대회(mid-world cup)에서 카디즈에 패했을 때, 그는 뚜렷하게 짜증난 상태였다. 경기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을 감정을) 억제하지 않았다. '카디즈는 전환상황에서 위협적이었었요, 두번째 골 장면에서, 우리는 깨어있지 않았어요. 후방에 수비 구조가 별로였죠. 특히 미드필드에서, 그건 정말 받아들일 수 없어요.' 라고 그가 말했다. 

 

아마도 'rest defence(후방 수비구조)' 는 영국 축구 풍토에 영향을 미치는 중일 것이다. 수많은 감독들이 믹스트존에서 그것을 언급하는 중이다. 텐하흐는 아마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그 용어를 가장 많이 언급하는 감독 중 하나일 것이다. 여기서, 주요 질문:그게 의미하는게 뭘까? 'rest defence(후방 수비구조)'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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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에 가담하지 않는 선수들이 후방에서 무엇을 해야할까?

 

두가지 국면

만일 그것을 구성하는 부분을 깊이 살펴본다면, 그것은 플레이시 두가지 형태로 변형된다. 볼소유시, 볼이 없을 때. 보통 팀이 볼을 소유했을 때, 그들은 득점을 위해 볼을 상대팀 골문 전방으로 보내려 할 것이다. 당신은 이것을 아마도 "공격 형태" 라고 부를 수 있다. 팀이 볼이 없을 때, 그들은 일반적으로 상대팀이 득점하는 것을 더 힘들게 하기 위해서, 그들 가까운 진영에서 볼이 움직이는 순간부터 상대팀을 멈추려 할 것이다. 이 상황을 당신은 "수비 형태" 라고 부를 것이다. 물론 이 두가지를 벗어난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두가지 플레이 상황 사이에서, 가장 기본적인 순간들이 있다. 

 

그러나 이 두가지 국면은 동전의 양면처럼 여겨진다. 만약 팀이 '볼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그러면 의미상 그들은 '볼이 없는 순간'이다. 먄약에 그들이 공격을 하고 있을 때 볼을 잃어버린다면, 바로 수비 상황이 된다. 이것은 볼이 소유했을 때,볼이 없을 때, 그 사이를 이동하는 현상이다. 그리고 이것은 'rest defence(후방 수비구조)'를 이해하는데 배경을 제공한다. 공격 상태 구조에 있는 어떠한 팀도, 볼을 항상 잃어버리고 수비 국면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rest defence' 에 대한 질문의 답은 공격 상황에 있는 팀이 수비 국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다루는데 얼마나 잘 준비하는가? 이다. 

 

'rest defence'의 어원 

'rest defence(후방 수비구조)' 라는 어휘는 실제로 독일어인 "restverteidigung'의 번역이다. 이것은 두개의 별개의 단어로 만들어진 혼성 단어이다. 'verteidigung'라는 단어는 'defence' 이며, 'rest'라는 단어는 영어로 직접 번역된 것이다. 그러나 어원적으로 문제가 있다. 'rest' 라는 단어를 들은 영어 원어민들은, 그것을  '편안히 쉬는 것' 혹은 '노력을 덜 기울이는 것' 의 의미를 지닌 단어의 동사형으로 연관지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독일에서 그 단어의 쓰임새는 명사형이다. 그것은 남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격상황에서, 팀은 득점을 위해 공격에 가담하는 많은 수의 선수들을 약속할 것이다. 'rest defence'의 'rest'는 후방에 남아있는 선수들을 일컫는 것이다. 그러니까 공격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하지 않는 선수들. 'rest defence'는 이렇게 공격에 가담하지 않는 선수들의 수비적인 태도를 말한다. 그리고 이 선수들이 턴오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어떻게 준비할까? 

 

왜 'rest defence'가 중요한가?

이것은 가장 단순한 형태의 'rest defence'이다. 에릭 텐하흐가 'rest defence'에 대해 설명했을 때, 그가 언급한 것은 갑작스레 역습을 맞이하거나 턴오버가 발생하는 그러한 순간에 상대팀이 맨유의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도록 이끄는 공격 상태에서 선수들의 포지셔닝이었다. 만약에 맨유의 'rest defence'가 더 나아진다면, 텐하흐는 이런 전통적인 순간들은 훨씬 덜 위협적일 거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오늘날 왜 최고의 감독들이 'rest defence'를 언급하는 것을 훨씬 자주 듣게 되는가?

 

대답은 꽤 간단하다. 우리는 'rest defence'가 공격 상태에서 팀의 수비구조라고 언급되는 것을 이미 확립했다. 위협적인 공격이 되는 최고의 방법은 전방에 더 많은 선수들을 밀어넣는 것이다. 만약 이것을 하려면, 당신의 골문으로부터 먼곳으로 추가적으로 선수들을 움직여야한다. 하지만 턴오버가 발생했을 때, 당신의 수비 구조는 취약해진다. 만약에 당신이 역습이 발생하면서 (후방에)남아있는 선수들이 커버링에 대해 준비가 되는 것에 자신감을 갖는다면, 당신은 전방에 더 많은 선수들을 밀어넣는 것에 전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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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과르디올라, 나겔스만, 물론 텐하흐까지, 이러한 최상위 감독들은, 팀의 공격력이 그들의 공격 유닛 보호를 제공하는 'rest defence'의 능력에 따라 흥하거나 망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감독들은 득점 잠재력을 최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 'rest defence'를 공고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옛 속담을 살짝 재해석해보자면, 당신은 'rest defence'가 공격을 위한 최고의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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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티포(tifo)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