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TnbXarlPU?feature=shared 2002년 월드컵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한국이 토너먼트에서 연장전 서든 데스 방식의 골든골로 이탈리아를 떨어뜨렸을 때 였다. 그리고 그 골은 거대한 논란을 야기했고, 신화를 창조했다. 그 골은 안정환이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117분 즈음에 나왔다. 그것으로 한국은 토너먼트를 통과했지만, 게임 내 발생한 연속된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을 지켜본 이탈리아(더티한 이탈리아겠지!)가 좀 더 부각되었다. 다음으로 발생한 것은 믿기 힘든것이었다. 골든 골의 주인공인 안정환은 페루자에서 뛰고 있었다. 클럽(페루자)의 회장 루치아노 가우치는 이탈리아를 망친 누군가에게 봉급을 지불할 마음이 없다고 선언하면서 탈락에 대해 격노했다. 안정환은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