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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포르투 전술 (03/04챔피언스리그 우승팀)

hyucks 2024. 2.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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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는 벤피카에서 그의 최고 감독을 향한 등정을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ud 레이리아를 거쳤지만, 그가 정말로 그의 이름을 각인시킨 것은 두 시즌 반 동안 포르투에서였다. 좀 더 나이가 많은 스쿼드 그리고 다른 이들로부터 습득하는 영악함을 갖추고 일하면서, 포르투갈 내에서 1류 팀이 아니던 포르투를, 무리뉴는 포르투칼 리그를 2번, 유에파컵(UEFA Cup), 마침내 2004년 챔스 우승으로 주목할만한 위업을 달성한 팀으로 만들었다.

 

유럽 탑 5리그 외 변방에서 또 다른 팀 다시 챔스 우승을 할 것 같지는 않다. 모든 팀들은 그들 일부의 합보다 확실히 가치가 뛰어났고, 이런 스쿼드로 그것을 해냈다는 점은 무리뉴가 시간이 흘러 그의 정점이 떨어졌을지 몰라도 축구계 위대한 혁신가 중 한 명이란 증거다.

 


# 무리뉴의 포르투 전술

 

무리뉴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

(선수시졀) 프로생활을 하지 못한 무리뉴는 스포르팅, 바르셀로나, 포르투에서 보비 롭슨, 그러고 나서 바르샤에서 루이 반할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그렇지만 무리뉴는 또한 다양한 아카데미로부터 배웠다. 리스본을 근거지로한 교수, 세르히오는 무리뉴의 핵심적인 철학, 공공스피치, 스포츠과학에 확신을 주었다.

 

전술 주기화 

이들보다 더 유명한, 무리뉴와 포르투에서 함께 일한 스포츠 과학자 빅터 프레드는 전술주기화 콘셉트에 대한 일을 장려했다. 본질적으로, 이 말 즉슨 훈련은 움직임을 배우기보다 구체적인 게임 상황속에 근거해서, 피지컬과 훈련이 통합된다는 뜻이었다. 체력, 테크닉 그리고 전술적 상황 속 선수들은 팀의 게임 속 상태, 그러니까 공격, 수비, 그리고 전환에 관련한 연속적인 문제들을 해결한다. 조나단 윌슨은 " 그들은 본질적으로 선수들이 직관적으로 무리뉴의 해결책에 도달할 때까지 무리뉴 모델의 효율성의 예로 납득시켰다. 시합을 위해 선수들의 몸상태와 정신력을 최고로 준비시키기 위해서, 매 세션 1분 단위의 계획을 세웠고, 전체 훈련 프로그램을 통합했다. 훈련이 정점과 저점 순환 속에 이뤄지기 때문에 바로 여기서 전술 주기화라는 말이 비롯되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마법은 무리뉴 전술에 핵심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주목하는 것은 중요하다. 무리뉴가 이끈 그리고 그의 진보적인 정보, 시합 속에서 보이는 지적인 방법들로 이뤄진 훈련 내용은 틀림없이 그의 성공에 필수적이었다. 그리고 포르투칼 축구 분석가 티아고 에스테베오는 무리뉴는 이미 경험 많은 프로 선수들에게 이것을 하는 동안 거대한 신용을 받을 자격이 있다 라고 기록했다. "그는 이미 정점이 지나고 혹은 정점인 수많은 선수들의 커리어에 생기를 불어넣는데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그들이 더 이상 영스타가 아닐 때, 선수들의 스타일과 폼에 혁신을 일으키는 것은 극도로 터프한 일입니다."

 

무리뉴의 포르투 전술

전술적으로 무리뉴의 포르투는 수비시 견고했고, 조직적이었지만, 공격 시 좀 더 적극적이며, 덜 구조적이었다. 역습이 주 특징일 수 있겠지만, 이것은 꽤 매우 공격적이며, 분열을 일으키는 수비 시스템 때문이다. 콤팩트한 형태로부터 압박으로 볼을 다시 탈취하면서, 이것은 거의 필연적으로 스피드를 살릴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전진을 위한 공간을 허용한다.

 

1. 4-3-1-2&다이아몬드 미드필드

 

팀의 형태는 4-3-1-2 혹은 다이아몬드 미드필드로 구성되며 보통 중앙 미드필더인 코스티냐가 얼마나 깊은지에 의존한다. 깊이는 -4-3-1-2 혹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항상 고민거리- 풀백으로부터 나온다. 2002년 포르투칼 월드컵 팀과 포르투 둘 다 풀백을 활용해 깊이를 얻었다. (누노발렌테, 파울로 페레이라) 일반적으로, 왼쪽의 누노 발렌테는 살짝 더 공격적이었고, 무리뉴는 그의 전술에서 수비적인 커버를 유지하기를 상당히 원했기 때문에, 그래서 오직 한 명의 풀백만이 높게 전진하기를 독려했다.

 

2. 규율잡힌 4백과 앵커

 

앵커에 코스티냐, 보통 마니셰와 패드로 맨데스가 양 옆 인사이드 미드필더로 구성된 3명의 미드필더 진은 포백을 비롯해서 서로 엄격하게 협력해서 플레이했다. 그들은 종적으로 획적으로 컴팩트했고, 그러면서 미드블록에서 플레이하기 어렵게 하는 것을 추구했다. 그리고 볼을 다시 탈취하고, 빠르게 전환하며, 공격 트리오를 향해 다이렉트하게 연결했다. 좌우 양 인사이드 미드필더들은 또한 전환 시 전방으로 볼을 운반하는 임무가 있었으며, 특히 이러한 목적을 위해 디미트리 알레니체프는 좀 더 다이나믹한 미드필더였다.

 

3. 높은 수비라인과 압박

 

포르투는 이러한 미드블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높은 수비라인을 유지했으며, 기민하게 압박했다. '에스테베오'가 지적한 것처럼, 챔피언스리그 동안에는 이 전략을 줄이고 수정했지만, 무리뉴는 포르투를 더 컴팩트하고, (상대가) 플레이하게 어렵게 만드려고 했다.

 

 

일단 볼탈취에 성공하면, 전환을 위한 두가지 주요 옵션은 침투하는 미드필더를 향해 볼을 운반하거나 혹은 우아한 센터백 카르발류로부터 롱패스를 넣어주는 것이다. 목적은 상대팀을 빠르게 후퇴시키는 것, 특히 포르투의 견고한 수비구조를 깨기 위해 무리하게 공격수자를 늘렸을 때 더욱 그랬다. 일단 볼이 전방으로 투입되면, 공격 트리오가 이어받고, 그러면서 인사이드 미드필더 중 한 명이 지원하며, 만약에 필요하다면, 풀백은 너비를 제공하거나 크로스 옵션으로 기능한다. 데코가 두 명의 스트라이커 뒤에 배치되며, 엄청난 창의성, 마법과 같은 드리블링을 선보이고, 패스를 통해 사이드 공간을 연다. 데코는 그들에게 가장 창의적인 연결 고리이다. 

 

4. 공격 트리오와 수비유닛

그 앞에, 02/03시즌 헬더 포스티가와 데를레이 그리고 03/04 시즌 맥카시와 카를로스 알베르토, 데를레이가 조합을 이뤘다. 그들은 풀백으로부터 너비를 제공받거나 혹은 대부분 데코의 창의성으로 발현되기 위해  좋은 위치 선점하고, 오프 더볼을 통해 다이렉트하게 침투했다. 데코는 03/04 챔스에서 6개의 어시스트를 제공했고, 이 기록은 모나코의 제롬 로뎅과 함께 공동 1위였다. 

 

 

공격 트리오가 공격적인 침투를 하는 다른 선수들의 지원을 받았던 반면, 이 팀이 수비적인 유닛과 공격적인 유닛으로 나누어졌다는 그런 느낌이 많았다. 후방은 아주 조직적이고 시스템적이었고, 전방은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상대 수비 조직에 의해 만들어진 상황에 따라 반응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 점에서 우리는 무리뉴의 전술주기화 훈련의 영향 다시 볼 수 있다. 목적은 항상 상대를 균열시키고, 볼을 탈취하고, 다이렉트하게 전환하고, 공격트리오를 위해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 결론

 

물론 이것은 역습과 실용주의를 엿볼 수 있지만, 무리뉴의 포르투는 데코, 맥카시, 알레니쳬프, 그리고 마니셰와 같은 선수들로 공격적인 축구의 절묘한 통로를 입증할 수 있었다. 항상 그것을 위한 기회를 노렸다. 왜냐하면 무리뉴는 상대팀을 정말 깊게 분석한 첫 번째 감독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빈번하게 상대팀 예상 게임 플랜을 좌절시키기 위해 미묘하게 팀을 조정했다. 그는 매우 수동적인(반응적인) 것처럼 보였다. 수동적인(반응적인)은 근거도 없이 수비적인 것 그리고 지루한 것과 동의어로 쓰였다. 사실, 무리뉴는 그의 팀 최대치를 끌어내면서, 포르투에서 아주 성공적이었다. 새로운 훈련 방법을 도입하고, 그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그들의 힘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고안했다.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면서, 그는 유럽대항전에서 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낮은 업적을 성취했다.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역사는 무리뉴의 포르투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원글:티포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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