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뉴캐슬) 베니테즈(Benítez)의 스쿼드 매니지먼트

2024. 8. 26. 21:46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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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라파엘 베니테즈는 뉴캐슬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클럽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데, 베니테즈에게 10경기가 주어졌지만, 뉴캐슬의 강등을 막을 수 없었다. 5월 25일, 베니테즈는 클럽이 2부리그에서 경쟁하게 될 지라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남아있기로 서명했다. 

 


# 베니테즈은 뉴캐슬을 어떻게 리빌딩 했을까?

 

스쿼드 정리

예리하고 부지런한 계획자인, 베니테즈는 이미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 중이었다. 그것은 (영입) 가능성이 있는 타겟 명단을 포함했다. 그는 그의 스쿼드를 평가하기위해 마지막 10경기를 활용했다. 베니테즈는 가능한 한 클럽의 높은 가치가 지속되는 속에, 낭비할 시간이 없었다. 7월 말, 뉴캐슬은 타운젠트,카벨라, 바이날둠을 40M에 팔면서, 여유자금을 확보했다. 마찬가지로 파피브 시세와 콜로치니를 포함한 임금 정산으로부터 상당한 자금이 (뉴캐슬로) 이동했다. 한편 몇몇 판매들, 타운젠트와 같은, 계약 조항 때문에 이뤄졌다. 

 

베니테즈는 그의 4-2-3-1 스타일과 맟지 않는 선수들,8월 말 토트넘으로 30M에 팔린 무사 시소코와 같은 제거하는 것을 선택했다. 스쿼드 투자를 위해 적게는 50M, 많게는 75M에 가깝게 주어졌음에도, 베니테즈는 명확한 기준과 신중한 이적 전략을 적용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 언제든 뛸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과 계약을 시도했다. 

 

리빌딩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드와이트 게일은 챔피언쉽에서 퍼포먼스가 매우 좋았고, 견고하게 보였다. 화려하지 않아도,  프리미어리그 크팰에서 골을 넣은 경험도 있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하게도, 그는 베니테즈 시스템에서 정말 잘 맞았다. 게일은 오직 포쳐로서만 플레이 하지 않았고, 채널 공간으로 침투하거나, 센터백 압박에 능했다. 

 

또다른 큰 돈 획득으로 영입된 맷 리치는 타운젠트의 직접적인 대체자였다. 리치는 2015/16 시즌 본머스 승격 때 핵심 선수는 였을 뿐 아니라, 근면하고, 챔피언쉽 리그가 요구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선수였다. 베니테즈의 영입 테마는 12명 선수 중 6명은 지난 3시즌 이내에 챔피언쉽 리그에서 플레이했던 선수들과 사인한 것이었다. 

 

그 6명 중 한 명은 아이삭 하이든이었다. 이 젊은 스타는 이전시즌 헐시티에서 잠재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5m에 불과해 위험부담이 적은 옵션이었다. 게다가, 센터백 출신으로, 라이트백과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전임자와 달리, 베니테즈는 로테이션 정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스쿼드 뎁스를 위해 노력했다. 비록 10경기에 등장하는데도 실패했지만, 골키퍼 마츠 셀스와 수비수 헤수스 가메즈와 같은 영입도 있었다. 

 

또한 입스위치로부터 34살 대릴 머피와의 계약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그러한 영입은 뉴캐슬이 26살의 선수만을 타겟팅하던 과거에는 허용되지 않았던 것이다. 시즌 초 스쿼드 변화가 적었던 강등팀 노리치시티와 비교해서, 베니테즈는 그의 현재 스쿼드가 챔피언쉽 혹은 그가 선호하는 4-2-3-1 시스템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받아들였다. 그렇지만 스쿼드 점검을 수행하는 것은 클럽 승격을 위한 이유 중 하나였다. 

 

이적 타이밍

 

아스톤빌라도 유사한 변화들을 겪었다. 디 마테오는 여름 이적 기간동안 9명의 새로운 얼굴을 추가했다. 그러나 두 클럽간 핵심 차이점은 타이밍이었다. 베니테즈는 그의 비즈니스를 일찍 끝냈다. 그가 베스트11로 활용할 거의 모든 멤버를 이미 8월 3일 전에 구성했다. 대조적으로, 빌라는 같은 시기 베스트11에 불과 6명만이 채워졌을 뿐이었다. 인정하건데, 베니테즈의 계약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아쉬라프 라자르와 셀스는 여름에 클럽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이미 돌고 있었다. 

 

 


#결론

 

(구단이) 처음 요청한 승격을 위한 지불한 작은 가격 속에, 베니테즈는 뉴캐슬의 리빌딩 속에서 부지런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앞서 흥미로운 여름을 보낸 그들을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는 것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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