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달라스의 헤타페 전술(feat. 파울 전략)

2024. 12. 11. 22:53tea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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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는 거친 파울로 매력없는 팀이라고 그려졌다. 보르달라스 하에서 2017/18시즌 스페인 최상위 리그로 돌아왔을 때, 마드리드를 기반으로 하는 이 팀은 8위에 위치했고, 가장 최근 5위, 그러면서 2018/19 시즌의 마지막 날 챔스 진출권을 놓쳤다. 이들의 인상적인 리그 최종 성적의 결과로, 그들은 2010/11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리그에 복귀했다.

 

보르달라스는 2016년 이래로 팀을 이끌어왔을지 모르지만,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그가 가진 영향은 지대했다. 리그내 가장 많은 파울 숫자는 거의 따 놓은 당상이었고, 비슷한 수준으로 카드를 수집했다. 이것은 불량배들의 용감한 밴드처럼 헤타페에게 불명예를 돌려주었다. 그렇지만 믿을 수 없는 지속성으로, 그들의 성공은 오케스트라의 광기보다 정확한 방법이 되버렸다. 

 


# 보르달라스의 거친 압박 전술

 

4-4-2 시스템

그들은 4-4-2 시스템을 갖추며, 마주치게 되는 포메이션과 상관없이 보르달라스 하에서 그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의 전술 계획은 상대팀 수적 우위의 영향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선수들 사이 파트너쉽에 의존한다. 그리고 그의 전략적 측면 안에서 그들을 재조정한다. 이것은 팀의 척추 라인을 통해 깊이 이해하는 시스템이다. 

 

수적우위

 

보르달라스는 선수들이 상대가 볼을 가진 필드위 어느 곳이든 2vs1 수적 이점을 가지기를 항상 원한다. 이것은 가장 위협적으로 보이는 공간의 점유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의 압박, 포지션의 상호적 교환, 지능적인 움직임의 결과로 발생한다. 일단 헤타페는 볼소유를 획득하면, 속도를 살려 필드 위로 전환하는 것이 우선사항이다.

 

수비는 공격으로 매우 빠르게 바뀐다. 또한 헤타페는 이론적으로 그들에게 가장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그런 공간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가기 위한 형태를 갖춘다. 보르달라스는 상대팀 선수들이 볼을 측면으로 공급하도록 강요되길 원한다. 그러면서 창의적인 선수들이 그들의 조직적인 수비를 균열 낼 수 있는 라인 사이 공간을 피한다.

 

압박 강도

그의 전략은 강도높은 압박일 지 모르지만, 보통 특정한 트리거를 만날 때 까지 기다린다. 일단 상대팀이 그들의 왼쪽, 오른쪽 풀백을 향해 볼을 (안전하게) 공급하면, 헤타페는 두줄 수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앞 선의 두 명은 압박을 시작할 것이다.

 

 

상대팀 풀백은 뒤로 가는 것, 롱볼이 강요될 것이며, 위태로운 고각의 전환패스를 하게 된다. 혹은 헤타페의 측면의 선수가 안으로 들어오거나 혹은 깊게 내려간 선수가 좀 더 전진하기 때문에 수적우위를 조직하게 되는 혼잡한 미드필드로 낮은 확률의 패스를 넣는다.

 

헤타페의 공격 조합 마타와 몰리나는 서로 가깝게 근접해서 머무는 것 보장한다. 이 말 즉슨, 상대팀은 헤타페의 1차압박을 깨기위해 단순하게 플레이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수비전략

1.견고한 중앙 구역

보르달라스는 콤팩트하게 머물고, 라인 사이 각각의 공간이 최소한으로 남겨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상대팀은 실수를 피하기 위해 측면에서 볼을 소유해야한다고 느낀다. 보르달라스는 페널티 구역으로 휘어져 날라오는 상대팀 크로스를 헤더로 막을 수 있는 수비진의 공중볼 능력에 확신이 있다. 그리고 가끔 포백은 4명의 중앙 수비수로 구성된다. 

 

헤타페의 피치 위 여러 조합들 사이에는 강한 이해가 있다. 두 명의 센터백은 서로 협력하여 플레이하며, 미드필드에서 더블 피보테, 양 측면의 선수들과 두 명의 스트라이커 또한 그러하다. 콤팩트하고, 굉장히 가깝게 근접하게 머물면서, 상대팀을 질식시키고, 그러먼서 종적인 패스 라인을 차단하고, 그들이 중앙 구역을 기피하도록 강요한다.

 

2.커버와 책임감

 

측면에서, 보르달라스는 4명의 풀백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면서 포지션 교환이 가능하고, 언제 들어가고 나오는지, 서로를 커버할 수 있으며 책임감을 갖춘 선수들에 의해 제공되는 균형을 즐긴다. 만약에 한 선수가 압박을 위해 자리를 이탈하면, 또다른 선수는 뒷공간을 채울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볼을 소유하고 있는 선수에게 가깝게 가기보다 반대쪽 윙에 있는 반대쪽 선수가 자유로워 질 것이다. 

 

 

만약에 상대팀이 라인을 통해 플레이하고, (패스를) 시도한다면, 헤타페의 균형잡힌 유닛들 사이 공간 부족은 공격작업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전방을 향한 롱볼에 직면한다면, 그들은 후퇴할 수 있으며, 보통 2vs1 상황을 퍼뜨리기 위해 그들의 중앙 수비수들에 의존한다.

 

공격 전략

 

헤타페의 공격 전술은 새로운 것은 없다. 압박이 잘 발휘 될 수 있게 항상 투 스트라이커를 유지한다. 이 듀오는 볼소유가 바뀌었을 때 매우 유용하다. 한 명의 스트라이커가 상대 하프 진영에서 넓은 시야를 확보한 팀 동료 뒤로 불쑥 나타가기 전에, 공간으로 내려오거나 볼에 접근한다.

 

흑은 수비 뒤로 좀 더 직선적인 침투를 하는 그의 파트너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미드필드로부터 쓰루 패스를 받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up-back-through' 스타일은 헤타페가 수비로부터  공격 전환시 단지 몇몇 패스로 상대팀 박스를 향해 움직이는 것을 돕는다. 

 

빠르고 전투적인 마타, 그리고 몰리나와 앙헬은 박스를 공략할 때, 훌륭한 공간 인식을 갖췄으며, 마찬가지로 상대팀 중앙 수비를 제압하기 위한 피지컬도 갖췄다. 그렇게 해서, 그들의 스트라이커 파트너를 위한 더 많은 공간을 만든다. 측면 구역에서, 쿠쿠렐라와 포르티요는 실제 속도롤 볼을 운반할 수 있고, 마타와 몰리나와 같은 선수는 얼리크로스가 안으로 크게 휘어들어오던지, 혹은 오버래핑한 풀백이 공격에 합류할 시간을 가지고, 더 높은 위치로부터 볼이 날아오던지, 공중볼 경합에 좀 더 자신이 있다. 그렇지만 헤타페는 예리하고, 전투적이며, 다방면으로 위협적이다. 

 


#결론

 

유럽 대항전에 진출한 그들의 동화는 운 혹은 잘못된 규율로 쓰여지진 않았다. 균형잡힌 작업의 결과였다. 보르달라스의 구체적인 팀 역할을 위해, 영입부서는 적합한 선수를 얻는데 참을성있게 일했다. 현재 보상을 거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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