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epl)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18/19)맨유 전술

hyucks 2022. 12. 15. 17:45
반응형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그가 맡은 게임 대부분 승리를 거두면서, 단호하게 그의 맨유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상당한 변화를 이끌어냈고, 이전 감독 무리뉴와는 (전술적)접근법이 달랐다. 그 변화는 전술적으로 에너지틱하게 보였고, 뿐만 아니라 포그바나 래시포드같은 가장 유명한 선수들로 최대치를 끌어냈다. 

 


반응형

# 솔샤르, 다양한 아이디어&포메이션

 

다양한 시스템

솔샤르는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전술적으로 유연하다. 그는 약간 한 명의 미드필더가 살짝 깊게 내려가있는, 공격적인 4-3-3을 선호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또한 4-2-3-1과 다이아몬드와 같은 미드필드 운용을 활용했으며, 한편 최근 게임에서는 깊게 내려가있는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채널 공간 혹은 좀 더 높게 플레이하기 위해 안 쪽 공간(하프스페이스)로 이동하는 측면 미드필더 한 명을 위시한, 비대칭적인 4-4-2같은 특징도 보였다.

 

또한 그는 전임감독 무리뉴보다 맨유에 압박 축구를 좀 더 접목시키려하며, 높은 수비라인으로 수비하는 것을 독려한다. 이 말은 형태가 좀 더 컴팩트하기 때문에, 3톱 혹은 원톱이 덜 고립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콤팩트함은 맨유가 와해되는 것을 더 힘들게 만들고, 뿐만 아니라 수비 형태로부터 공격 형태로 매우 쉽게 전환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게다가 센터백들, 특히 린델로프는1차 압박라인을 피해 볼을 앞으로 운반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런 플레이는 패스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내려오는 딥라잉 미드필더 두 명 중 한명의 도움을 받는다.

 

전진성

이런 플레이는 맨유가 상대팀 수비 1차라인과 2차라인 사이 공간에서 빠른 속도로 전진하게 만든다. 그리고 공간을 찾아 내려오는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마샬과 같은 선수들의 어느정도 더 훌륭한 좌우 움직임이 있다. 그러면서 상대팀 라인 사이에서 플레이를 만든다. 1선 라인에서 돌아서면서 빠르게 기회를 만들고, 꽤 기술적이고, 지능적이며, 민첩함으로 서로 간에 다이나믹한 패스 앤 무브가 발생한다. 그러면서 왼쪽 인사이드 미드필드로부터 8번과 10번 하이브리드 롤로서, 전방으로 전진하는 포그바의 도움을 받는다.

 

풀백들은 비록 좀 더 수비적인 마인드로 활용되는 4-4-2로 플레이하는 경기도 눈에 띄기는 하지만, 너비를 제공하기위해 일반적으로 꽤 높게 전진한다. 대체로 솔샤르는 루크쇼의 전진을, 왼쪽 하프 스페이스를 배회하는 포그바를, 마샬과 래시포드와 같은 선수들 사이에서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용인하는 듯 하다. 이런 플레이는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고, 게임을 가져가는 맨유의 최고 방법으로 대표된다. 

 

폴 포그바

폴 포그바는 아마도 솔샤르가 강조하는 볼소유, 움직임, 민첩함, 다이나믹한 상호교환에 대해 가장 큰 수혜자일 것이다. 무리뉴하에서 그에게 족쇄가 된 수비 의무에 많은 부분을 덜어주면서, 포그바는 자유롭게 공간을 찾고, 다이렉트하게 플레이하며, 골을 노리며 박스안으로 밀어 올라갈 것이다. 이런 플레이를 위한 신뢰의 일부는 포그바의 공격 성향을 보조하는 미드필드에서 더블 피보테를, 보통은 헤레라와 마티치, 운용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시 린가드가 공간으로 내려와주고, 맨유의 오른쪽 측면을 빈틈없이 보호하기위해 압박하면서, 이것은 마티치와 헤레라가 살짝 좀 더 왼 쪽 포지션의 포그바 뒤를 커버할 수 있게 한다. 

 

스위치 플레이

포그바의 폼이 돌아오고, 맨유의 왼쪽 공격이 살아나면서, 많은 팀들이 현재 활용하는 스위치 플레이의 (한 쪽 측면에 몰아놓고, 상대를 끌여들이고, 그리고나서 빠르게 반대 측면으로 넘겨주는)기회 또한 생겼다. 오른쪽에 종종 배치된 린가드와 함께, 그는 비어진 공간을 영악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는 맨유에게 효과적이다. 애쉴리 영과 디오고 달롯은 왼쪽에 선수들이 몰림으로써, 만들어진 오른쪽 공간을 맨유가 추가로 공략할 수 있게, 라이트백으로써 공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다양한 아이디어

또한 솔샤르는 상대에 따라 다른 몇몇 창의적인 생각들을 보여주었다. 풀백을 매우 높게 전진시키는 토트넘을 상대로, 자신의 팀 풀백들은 그들과 대항하기위해 높게 전진시키지 않았고, 차라리 그들을 끌여들었다. 이 말은 맨유가 역습 찬스를 가졌을 때, 토트넘의 풀백들이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매우 높게 전진하는 것이 허용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윙어들이 자주 많은 공간을 확보하고, 토트넘의 센터백들과 일대일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의미였다. FA컵 아스날 전에서, 솔샤르는 월드컵 기간동안 벨기에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즈의 루카쿠 활용법을 빌려왔다. 그는 펄스나인으로 뛴 린가드와 오른쪽 측면에서 플레이했다. 이런 플레이는 루카쿠가 아스날 왼쪽 뒷공간을 공략하도록 했고, 거기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제시 린가드의 두번째 골은 완벽하게 왜 그런 변화가 통했는지에 대한 하이라이트였다. 그리고 아마도 지금까지, 그의 가장 유명한 승리, 파리 생제르맹 전은 부상으로 인해 강요된 감이 없진 않지만, 비대칭 4-4-2로 플레이했다.이 전술에서 우리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는 에릭 바이를 볼 수 있었다. 애쉴리 영이 기본적으로 그를 커버하기 위해 (내려가며) 그 공간을 공유했고, 한편 안드레스 페레이라는 10번처럼 플레이하기위해 왼쪽 공간 위로 전진했다. 맨유는 지속적으로 (전방으로)롱볼을 보냈고, 일반적으로 PSG의 포메이션 특성상 우세한 측면에서 빈 공간을 찾기보다 중앙 미들을 통해 플레이했다. 

 


# 결론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맨유 벤치에 다양성, 상상력, 그리고 열정을 가져왔다. 그의 전술적 변경 어떠한 것도 격심하고 복잡하지 않지만, 영악하고, 핵심 선수로부터, 특히 폴 포그바로부터 최대치를 끌어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