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숏츠-프리킥 눕는 수비벽 전술

 

프리킥은 최근에 변화해왔고, 요즘에 당신은 수비하는 팀들이 벽 뒤로 드러누운 한 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러한 것을 'Draught Excluder' 이라고 불리며, 여기 왜 이 전술이 유명해졌는지가 있다. 이건 정말 어느날 꽤 이상한 일처럼 여겨졌지만, 이 전술은 2018년 바르셀로나와 인테르의 챔스 경기 동안 주류가 되었다. 루이스 수아레즈가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었고, 브로조비치는 그가  점프한 수비벽 아래 낮은 곳을 겨냥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리고 그는 팀 동료 밑 그라운드에 자신을 내던지면서 마지막 순간 반응했고, 수아레즈의 슛은 골대를 넘기며 빗나갔다. 이 장면은 의심할 여지없이 (왜 이 전술이 유행하는지) 충분한 이유를 담고 있다. 바보같아 보이지만, 'Draught Excluder' 는 수비벽을 완벽히 봉인하게 만드는 명확한 논리를 가지고 있다. 이 전술은 근거리로부터 낮은 방향의 프리킥을 대처하는데 꽤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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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티포(tifo)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