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헤아의 빌드업 문제

 

필드위 몇몇 포지션(메짤라,인버티드 풀백)은 최근 몇 해동안 골키퍼들보다 더 큰 변화를 겪었다. 한 때 골키퍼들은 거의 골문을 지키는 것만을 위한 책임이 있었다. 현대 골키퍼들의 직무 목록에는 (과거)무엇을 했었는지 알아보기 힘들만큼 늘어나게 되었다. 더욱더 공격적으로 되고있는 압박 시스템과 함께, 팀들은 볼다툼이 이뤄지는 구역을 압축하기위해 그들의 수비라인을 더 높게 올리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그것 자체로 문제가 파생된다. 라인을 높게 올리면서 그 결과, 뒤로 침투하는 상대 선수가 공략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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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헤아는 스위퍼 키퍼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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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공간을 제어하라.

스위퍼 키퍼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했다. 만약에 당신이 위험이 초래되는 높은 수비라인 뒷공간을 보호할 수 있고, 플레이를 잘 이끌 수 있는 키퍼를 찾을 수 있다면, 높은 수비라인으로 초래되는 많은 문제들을 줄일 수 있다. 마누엘 노이어는 이 분야의 대가이다. 그의 팀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에서 플레이를 통해, 그가 자신의 하프 진영 모든 곳에서 찍혀있는 터치맵을 보는 것은 드문일이 아니었다.

 

후방 빌드업

그러나 골키퍼의 역할은 단지 수비 확장에만 있지 않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팀들이 볼 소유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씀에 따라, 골키퍼 역시 볼에 좀 더 관여하는 것에 기대되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굉장히 간단하다. 팀들이 후방으로부터 빌드업을 할 때, 그들은 항상 여분의 한 선수를 갖는다. 수비하는 팀은 골키퍼가 압박을 위해 위로 전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말 즉슨 빌드업을 하는 팀은 결과적으로 11vs10 매치업 될 거라는 뜻이다. 이 때문에, 만약에 그들의 골키퍼가 볼을 잘 다룬다면, 볼 소유를 지배하려는 팀들은 빌드업 형태 속에서 여분의 선수로 유리한 국면에 설 수 있다.  현대 축구에서 깊은 진영에서의 볼 소유 그리고 빌드업에 일부가 되는 골키퍼를 보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링크 플레이를 돕고, 상대 선수의 압박 위협을 감소시키며, 팀이 필드 아래서 전진하는데 필요한 패스 길을 더 발생시킨다. 

 

골키퍼에 대한 이러한 결론은 특히 독일에서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예를 들어, 팀 왈터스의 함부르크는 그들의 키퍼를 빌드업시 센터백처럼 같은 라인 선상으로 올릴 것이다. 흥미롭게도, 골키퍼 역할의 이러한 변화는 키퍼들이 직면한 주요 책임:슛을 막는것의 감소를 의미했다. 현재 볼을 점유하길 원하는 팀들은 볼을 지키는데 더 나아졌고, 이론상으로, 최상위 팀들의 골키퍼들은 과거보다 슛을 더 적게 허용한다.

 

데헤아의 명과 암

그래서 우리는 데헤아로 돌아와보자. 맨유의 골키퍼는 맨유가 어떤 시절을 보냈는지 흥미로운 지표로서 기능한다. 데헤아의 밝게 빛나는 순간은 그의 클럽이 분투하는 기간과 종종 일치한다. 상대팀 슛의 증가는, 이 훌륭한 슛 스토퍼가 그의 강점 속에 플레이함을 의미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상대팀 슛의 증가는 필드 선수들의 좋지않은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반면 맨유가 좀 더 게임을 통제하려는 순간에는 데헤아의 약점:온더볼을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다. 

 

맨유가 데헤아 문제를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텐하흐의 맨유에서, 현재 목표는 맨유가 게임의 모든 부분을 컨트롤 하는 것이다. 이것은 볼이 없을 때 만큼이나 온더볼 상황에 기여할 수 있는 골키퍼를 요구한다. 텐하흐가 부임한 이후, 이 점에서 데헤아의 결점은 비참한 결말로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22/23 시즌 초, 브랜드포드 전 0:4 패패는 데헤아의 서투른 빌드업 플레이로부터 촉발되었다. 그러면서 텐하흐는 다음 몇경기동안 볼점유시 다른 전술을 받아들였다. 

 

스타일상 이러한 변화는 데이터에서 드러났다. 텐하흐의 부임 전과 후, 데헤아의 패스맵을 살펴보자. 당신은 이전 시즌보다 풀백을 통한 빌드업이 훨씬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또한 그의 롱킥 숫자에 반영되었다. 지난 몇시즌 동안, 데헤아의 골킥은 90분당 9번이 채 안되었다. 이번 시즌 그는 90분당 12.6번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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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모든 것은 에릭 텐하흐가 데헤아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걱정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일으킨다. 그가 그의 감독이 요구하는 정도까지 온더볼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그의 감독은 그저 유능한 누군가보다 온더볼이 탁월한 골키퍼를 원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경우, 맨유의 데헤아 문제는 이적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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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티포(tifo)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