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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31

반 더 비크는 어떤 선수인가?

반 더 비크는 40m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23살 아약스 출신의 이 미드필더는 유럽 무대와 자국 무대에서 두 시즌 동안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같이 뛰었던 더 용, 더 리흐트, 지예흐도 큰 돈을 (팀에) 보장하며 유럽의 탑 클럽으로 이적했다. 그렇다해도 정말 반 더 비크는 맨유에 어울리는 선수일까? 그가 팀에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 반 더 비크는 어떻게 플레이하는가? 올라운더 미드필더 맨유의 최근 이적 프로필에는 23살의 반 더 비크에 대해 젊고, 재능있고, 향상될 잠재성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올라운더기질을 가진 그는 아약스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아주 능숙하게 6번, 8번, 10번 롤을 수행할 수 있으며, 지능적이고,기술적인 선수이다. 그는 훌륭한 패서이지만, 메인 자질..

player 2021.02.21

맨유는 카바니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카바니는 맨유에서 (기량이) 살아나고 있다. 그의 퍼포먼스는 날카롭고, 묵직한 공헌도는 스쿼드의 질을 바꿨다. 백업 멤버였던 이 노련한 포워드가 갑자기 밀려날 것 같지는 않다. 원래, 나이가 많으며, 비싼 카바니는 맨유의 이적 실패 사례처럼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솔샤르의 공격 뎁스를 추가했을 뿐만아니라, 역동성도 불어넣었다. 이해하기 쉽게, 다른 구성원들을 살펴보자. 2020년 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영입된 이래로, 그는 클럽의 가치를 바꾸면서 신뢰를 받았다. 그는 솔샤르가 선호하는 4-2-3-1 앞 선 4명 중 특정 포지션에 고정된 맨유의 공격 옵션들 중 유일한 선수다. 페르난데스는 라인 사이를 배회하고, 그러면서 공간을 찾고, 채널(보통 센터백 풀백 사이 앞 뒤 공간)로부터 크로스나 패스 각을 ..

player 2021.02.14

맨유는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을 사용할 수 있을까?

다이아몬드 포메이션, 즉 4-3-1-2는 특정팀들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그 전술의 최고의 대가들, 안첼로티의 밀란과 첼시, 로저스의 2013/14 리버풀, 루이스 반할의 94/95 아약스, 이들은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이 중앙 지역을 장악할 수 있고, 많은 수의 중앙 플레이메이커를 배치하면서 얻는 이점을 지닌 축구가 뭔지 보여주었다. 다이아몬드는 보통 4-3-1-2 통해 많이 보였지만, 두가지 다른 버전으로 묘사될 가치가 있다. 94/95 아약스는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와 압박, 득점 능력이 좋은 10번을 배치한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그리고 보통 한 명의 공격수와 양 측면에 두명의 윙어가 플레이함으로써 그들의 폭을 유지했다. 2014 월드컵 때, 매우 흥미로웠던 삼파올리의 칠레 또한 다이아몬..

team(epl) 2020.11.21

메이슨 그린우드:양발잡이가 갖는 이점

이번 시즌, 메이슨 그린우드의 퍼포먼스는 스트라이커와 윙어로 뛰는데 양발잡이가 갖는 이점들을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리그내, 탑 7명의 스트라이커 중 3명은 왼발과 오른발 골 비율이 괜찮았다. 아마 틀림없이 제이미 바디가 마무리하는 방식이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였을 것이다. 그린우드는 왼발과 오른발로 각각 만들어낸 패스의 비율에 관해, 900분 이상 플레이한 선수들 중 두번째로 가장 균등하지 않은 맨유의 선수였다. 실제로 이번 시즌 그린우드의 8골은 대개 그의 왼발로부터 나왔고, 오직 한 골만이 오른발에서 나왔다. 그러나 양발을 사용하는 그의 능력은 그를 상대하는 수비를 곤혹스럽게 만들며, 양발의 이점을 누리지 못하는 한 발만 쓰는 선수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윙어로 플레이할 때, 양발을..

player 2020.09.05

'Great team' 07/08 맨유

타이틀 획득에 성공한 것, 또 첼시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낸 07/08 퍼거슨 감독의 맨유는 근래 잉글랜드와 유럽 축구 무대를 빛낸 가장 좋은 팀 중에 하나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는 압도적이었으며, 27승과 6번의 무승부, 그리고 오직 5번의 패배만 기록했다. 맨유는 4번의 프리킥과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넣은 5골을 포함, 31골을 기록하며 믿기지 않은 시즌을 보낸 호날두에 의해 폭발되었다. 그는 또한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테베즈는 14골과 6어시스트, 루니는 다소 적은 12골이지만,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실상 이 삼각편대는 맨유 골 중 70%를, 어시스트의 41%를 기록했다. 팀의 지지 기반은 후방의 5명의 선수였다. 오직 22골만 허용하며, 프리미어리그 ..

team(epl) 2020.02.24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시즌

맨유의 2012/13 시즌은 배경 설명 없이 이해될 수 없다. 그 배경은 축구사에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 중 하나의 공유된 경험으로부터 오며, 그리고 맨유의 가장 고통스러운 것 중 하나였다. 2011/12 시즌 마지막날 선더랜드 어웨이 경기에서, 맨유의 선수들은 리그 타이틀은 다시 그들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아마 모든 사람들은 무슨 일이 발생한 것지 알 것이다. 그러나 맨유 팬이 아닌 이들은 그 놀라운 순간을 기억하지 못할지 모른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퍼거슨 경은 서포터들을 소름돋게 만들고, 그들의 라이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연설을 했다. "나는 공룡입니다. 나는 완전히 공룡입니다." 그가 시작했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가 계속했다. 강..

coach 2020.02.19

퍼거슨 감독의 전술적 역량은 어땠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그의 27년 재임기간동안, 13번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과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그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감독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특히 사람을 다루는 능력에 대해 자주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퍼거슨에 대해 종종 간과하고 있는 것은 그의 (전술적) 융통성이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20년과 반년을 더 군림한 강팀이었으며, 유럽을 통틀어서 대표되는 팀이었다. 그 시대, 영국 축구가 박스안 많은 숫자를 두면서 롱볼의 방식으로 플레이했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퍼거슨은 팀을 강화하기 위해 타지역의 전술을 이행하는데 최고였으며, 그의 전술방식을 확장하고 혁신했다. 그의 최고의 특성 중 하나는 주도적인 면이다. 그는 상대팀의 전..

coach 2020.02.18

맨유의 새로운 플레이메이커,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어있으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 거래가 성사될 것 같다. 한편 페르난데스는 맨유 스쿼드에 더 시급한 필요를 채워주지 못할 것 같다는 주장들이 있지만, 그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의 스포르팅에서 20골을 기록한 재능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그의 기록은 리그 내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1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찬가지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번 시즌, 그는 리그에서 페널티킥을 포함한 8골을 기록했으며, 15경기 동안 이미 7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많은 것들을 해내는 스포르팅 전술의 구심점이었다. 게다가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700분 이상 출전한 모든 선수들 중에서, (스포르팅 선수들을 제외하고), 페르난데스는 90분 당 골 수치(0.41)가 1..

player 2020.01.27

데헤아의 약점?

프리미어리그 3주차경기, 반안홀트는 1989년 이후 올드트래포드에서 수정궁의 첫승리로 기록될 골을 추가시간에 기록했다. 골 직후, 데헤아에게 어떻게 니어포스트로 향하는 볼을 막지 못했는지에 대해 의문이 쏟아졌다. 격언에 따르면, 모두가 알듯이 골키퍼는 니어포스트를 허용해서는 안된다. 물론 몇몇 것들은 골키퍼의 위치선정 실수보다 더 짜증나는 것이며, 그러한 실수들이 최우선적으로 질책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볼이 파포스트 방향으로 항한다면, (팬들은) 거의 비난하지 않는다. 그러나 볼이 니어포스트 쪽과 가깝다면, 팬들과 전문가들은 빠르게 이의를 제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단편적인 분석일지도 모르며, 확실히 (그 상황을) 이해 하지 않은 것이다. 수십년 전 슈마이켈로부터 기인한 부르키의 말을 요약하자면, ..

player 2019.09.25

다니엘 제임스가 잘하는 것?

다니엘 제임스는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스완지 시티에서 점차적으로 선발라인업에 포함되었고, 결국 33경기에서 4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웨일즈 클럽이 승격에 가까워지는 동안, 21살의 그는 높은 레벨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처음에 제임스는 오른쪽 측면에도 꽤 배치되곤 했지만,주로 4-2-3-1 혹은 4-3-3의 왼쪽 윙으로 기능했다. 이 때, 그는 챔피언쉽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팀에서 높은 수준의 전술적 다재다능을 뽐내며, 심지어 최전방에 기용되기도 했다. 그는 스완지시티에서 매우 생산적인 공격수 중 한명이었다. 게임 당 1.3회의 드리블, 1.2번의 키패스를 기록했다. 그의 특성 중에 또다른 것에 의해 주목받았는데, 아스톤빌라의 잭..

player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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